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 (문단 편집) == 카도카와의 해명 == 이에 카도카와는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38263?|공지]]를 통해 무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긴 했지만 벌써부터 팬덤이 최악의 상황을 예상한 만큼 공식 발표에 따라 '''팬덤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었다'''. 2017년 9월 26일 오후 10시 근처부터 카도카와 서버가 폭파되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99461|출처]] 정확히는 한 쪽은 접속 자체가 되지 않고 다른 쪽은 메인 페이지에서 접속이 불가능했다. 2017년 9월 27일 00시 20분 카도카와 서버가 내려갔다. ERR_REQUEST_TIME_OUT은 시간초과를 의미한다. ERR_CONNECTION_REFUSED는 서버에서 접속을 '''강제로''' 차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7년 9월 27일 00시 35분 전후로 잠시 접속된 내용을 해석해 보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는지''' "잘못은 우리가 아니라 야오요로즈에 있다. 야오요로즈측이 멋대로 IP를 쓰고 있다"며 책임전가를 시도했는데 문제는 일본 서브컬처 시장에서 카도카와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이 말은 슈퍼갑에게 을이 횡포를 부렸다는 '''[[개소리]]'''가 된다. 그나마 핑계거리 찾다가 12.1화를 핑계로 자른 거라는 주장이 유력했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38279|출처]] 특히 12.1화에 케모노 프렌즈와 관련된 저작권을 나타내는 카피라이트 표기가 없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카도카와가 저작권 표기를 하지 않은 야오요로즈 측에 이러한 점을 트집 잡아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심지어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의 저작권은 카도카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제작위원회에게 있으며 야오요로즈도 그 일원 중 하나다. 카도카와의 공식 발표의 경우, 무단 사용의 경우 1차적으로는 경고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사전 통보도 없이 경질해야 하는지, 12.1화를 문제 삼을 거면 진작에 했어야지 왜 반 년 가까이 지난 후 이제 와서 문제 삼는지 이해하기 힘들며 '정보공유'라는 애매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천하의 대기업 주제에 하청업체 관리도 제대로 안 하고 있다"는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4/read/30603336?|뉘앙스]]를 풍기기 충분하다는 점에서 쉽게 반박된다. 게다가 더욱 수상한 점은 카도카와가 문제삼은 그 12.1화는 니코동에 멀쩡히 살아 있다는 것이다.[[http://www.nicovideo.jp/watch/sm30968065|증거]] 게다가 애니메이션 방영 후 자유로운 창작의 허가를 내린 정황도 포착되었다. [[https://twitter.com/yosRRX/status/849338523312377856|그 자리에 동석했던 요시자키 미네의 트윗]], [[http://otapol.jp/2017/05/post-10509_2.html|12.1화와 관련된 인터뷰 내용]] 다시 말해 '''[[토사구팽|"처음부터 카도카와가 이용가치가 사라진 타츠키 감독을 쫓아낼 속셈"]]을 장황하게 주장한 것이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887622|카도카와의 해명문을 번역한 글]][* 링크의 베스트 댓글 중에서 "셊곖 쵮곲횞삾 [[KADOKAWA|캆돖캆왒]][[시발|싮밦]]..."라는 댓글이 압권. 물론 [[코나미|원조는...]]] 게다가 9월 19일에 공개된 닛신 키츠네우동 콜라보 광고가 의혹에 설득력을 줬다. 광고 영상 제작을 야오요로즈가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의 결과 모든 광고영상은 카도카와와 협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38405?|닛신라면 측 공식 발표.]] 카도카와에서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01420|기사]]가 나왔는데 요약하자면 '''"우리가 타츠키 감독 자른 거 아니다. 다만 이걸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은 없다."'''는 기가 막힌 답변을 내놓았다. 이쯤 되면 양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알 수 없는 노릇. 이렇게 더욱더 꼬인 이 사태는 앞으로 카도카와와 관련이 있는 다른 [[서브컬처]] 콘텐츠로 확산되는 등 더욱 악화될 조짐을 보였으며[* 물론 [[엔들리스 에이트]], [[μ’s FINAL LOVE LIVE! ~μ’sic forever~/논란|μ’s 파이널 라이브 논란]]이라는 전례가 있었다. 특히 후자는 2차 창작까지도 저작권으로 억압한 사례가 있다.] [[KADOKAWA]]가 그동안 쌓아올린 이미지와 신뢰도는 나날히 추락했다. 애초부터 카도카와가 정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깨 버렸으니... 각종 사이트에는 카도카와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00627|악행 목록]]이라는 글이 퍼졌다. 카도카와의 자회사인 카도카와 도완고의 사장이라는 작자가 트윗을 올렸는데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00908|내용]]이 이전에 올린 것과 차이가 없어서 더더욱 분통을 터트리게 했다. 게다가 '''교묘하게 타츠키 감독을 비난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어서''' 사실상 "사장인 나도 [[공범]]이다!"라고 선언한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황당한 [[http://buzz-plus.com/article/2017/09/29/kemono-freins-basuteki/|기사]]가 나왔는데 내용인즉 '''"12.1화 등 케모노 애니 완결 이후의 콘텐츠들은 카도카와의 허가는 받았지만 공식적인 허가가 아닐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정치인이냐?~~ 하지만 해당 기사는 카도카와의 저작권 독점 행태를 비판하는 기사다. 다시 말해 얼핏 보면 카도카와를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반어법|반대되는 기사다.]][[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04221&page=1|#]][* 다만, 해당 기사는 확실한 정보가 아님을 기사 본문에 명시하고 있다.] 카도카와 도완고 사장은 이 사태를 가지고 도발에 가까운 [[http://gall.dcinside.com/m/kemono/105190|이런]] 장난이나 치면서 분노를 이끌어냈다.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듯 하다. 이후 아예 계정을 닫아 버렸다. 2017년 10월 3일 카도카와를 중심으로 [[야오요로즈(기업)|야오요로즈]] 측과 제작위원회가 협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며 카도카와 도완고 사장의 트위터는 폭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